산행기록

[월출산국립공원]천황사주차장~구름다리~경포대계곡~바람재~월출산 천황봉(809m)~산성대능선~기찬묏길~천황사주차장 회귀하기(2016/2/22/월 오후)

魚山/막걸리 2016. 2. 25. 22:45

산 행 지 : 월출산 천황봉(809m)

산행일자 : 2016년 2월 22일(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포근한 겨울 오후

산행코스 : 천황사주차장(12:15)~구름다리~경포대계곡~바람재(14:52)~△월출산 천황봉(15:26/809m)~

~광암터3거리~산성대능선~기찬묏길~천황사주차장(17:35)

산행시간 : 12:15~17:35(5시간 20분)

산성대능선이 갑자기 가고 싶어졌다. 산성대에서 광암터3거리까지를 개설헤 개방이 되었다고 들은 적이 았어서..

10여년 전에 산성대에서 광암터로 가다가 다시 되돌아 온 기억이 생생하다.

살얼음이 얼어서 결국은 포기했다.

 

하늘이 흐려서 인지 월출산 바위들이 조금 어둡게 느껴졌다.

구름다리를 지나서 오르려니 2월말까지는 등산로 폐쇄한다는 안내문과 함께 문이 닫혀있다.

평일이라 사람도 거의 없어서 그냥 오른다. 이는 산성대능선 집입도 동일하게 폐쇄한다는 안내가 있었다.

 

평일이라도 정상에는 대여섯분들이 계셨다.

단체사진도 찍어드리고...정상에서 통전무능로 가는 길에만 눈이 조금 보였다.

광암터에서 산성대로 가는 길은 국립공원에서 잘 다듬어 놓았다.

가다가 올려다 본 천황봉 모습은 또 다른 위용감을 보여주었다.

 

산성대 입구에서 천황사주차장까지 월출산 기찬묏길을 따라 걸었다.

영암군에서 잘 다듬어 놓아서 또다른 기쁨을 주었다.

다음에는 기찬묏길 전체를 한 번 돌아다녀 보아야 겠다.

<산성대능선 개념도>

<기찬묏길 안내도>

<들머리인 천황사주차장>

날씨가 흐려서인지 월출산 암봉도 조금 흐리게 보인다

<천황사지구 들머리>

 

 

<새로 지어진 천황사 대웅전>

암봉으로 둘러 싸여 있는 듯 하다

 

<낙빙이 위험스러운 요즈음이다>

<구름다리>

 

 

 

<월출산 바위 #1>

<사자봉(668m)>

<사자봉(668m)>

<월출산 바위 #4>

<월출산 바위 #5>

<월출산 바위 #6>

<경포대 계곡 폭포>

이곳은 여름에 알탕 최적지인데...

<바람재>

<우람한 남근바위>

맨 위에 고사한 철쭉을 새로 심었다더니..

조금 흐린 날씨라 색다르게 보인다

<바람재 뒤로 보이는 향로봉과 구정봉>

<당겨본 구정봉>

<맨 뒤 천황봉>

<천횡봉 삼각점>

<언제나 여전한 천황봉 정상석>

<맨 뒤흐릿하게 보이는 주지봉>

<산성대 능선 가는 길>

<장군봉(523m)

우측 고개로 하산하면 바람폭포

<산성대에서 본 천황봉>

<선바위일까?>

<고인돌바위>

자연의 위대함이란....

<고인돌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