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15년 12월 19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햇살이 나면서 등산로가 질척거려 걷기가 불편했다. 하지만 장갑 벗어도 차지 않을 정도로 따스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1:5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13:53)~풍악정 전에서 하산~어등산CC(14:53)~
~송정교회~광주여대4거리(15:40)
◈산행시간 : 11:50~15:40(3시간 50분)
저녁 6시에 상섭이와 저녁 약속을 했다. 손님이 한 사람 더 있단다.
마눌님과 병호는 목포 설계사 만나러 갔다. 나도 함께 갈려고 했는데...
상섭이가 우산동 남해장어집에 예약을 해 놓았단다,
포근한 날씨라서 입구부터 질척거린다. 어쩔 수 없지뭐!
석봉에서 되돌아 오다가 하산루트가 보이길래 따라가 보았다.
시간도 여유롭고 해서
어등산CC가 나올 줄 알긴 알았지만, 나는 샛길을 기대했는데
캐디 한 분이 카트에 태워주셨다. 클럽하우스까지
너무나 고마우신 분이다. 고맙습니다!
<눈이 녹고 있고..>
<어등산 석봉>
<어등산CC>
<"윤" 이라는 글씨를 따라서 하산>
<어등산CC>
<어등산CC>
<어등산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