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15년 12월 13일(일)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겨울치고는 포근한 오전
◈산행코스 : 광주여대(10:1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12:06)~풍악정~△동자봉(154m)~
~광주여대(13:55)
◈산행시간 : 10:15~13:55(3시간 40분)
1. 어제(12/토)는 아침에 산에 갈려는데 김현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광주공항이란다.
목포에서 김오수선배, 구영회선배, 오재철등 관리담당의 모임이 있었다고
11시경에 오재철과 김현구 만났다. 반년만인가...?
매운탕에다 소맥을 마시고 14시경에 헤어졌다.
김주현사장이 이미 와 있었다.
또 다시 마눌님과 병호 넷이서 함께했다.
점심을 두번이나 먹는 날이었다.
저녁에는 마눌님과 광주여대 1시간을 돌다가 귀가했다.
2. 피곤했지만 늦추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녀왔다.
카센타에 간 차는 내일 점심시간에나 찾아갈 수 있다고 한다.
인태는 레지던트 시험을 보고 난 후에 회를 사다가 먹자는 전화를 받았는데......
산에 다녀오니 마눌님이 회를 가지고 왔다.
더불어 함께 막걸리 2잔만을 먹었다.
<어등산cc>
<초봄같은 따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