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용진산(394m) 석봉과 토봉
◈산행일자 : 2015년 10월 29일(목)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전형적인 가을 오후
◈산행코스 : 용진정사 주차장(13:30)~△용진산 석봉(339m)~△토봉(347m/14:26)~선동저수지(15:10)~토봉(16:01)~
~용진정사 주차장(16:20)
◈산행시간 : 13:30~16:20(2시간 50분)
마눌님과 장성 백양사 단풍을 보러 가기로 약속을 했다.
항상 느끼지만 한치 앞을 못 보는게 인간이던가?
새벽에 세탁업체 화재라는 긴급상황으로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 버렸다.
어느정도 수습이 되자 마눌님이 말한다.
"당신 혼자 다녀와"한다.
어제 어등산 황새봉에서 본 용진산이 생각나 무조건 '알았어"하고 나왔다.
함께 갔으면 좋았을 텐데....
용진산도 가을 옷을 서서히 입고 있었다.
혼자라서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섰다가 결국 예상과 빗나갔지만 간 만큼 이익이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다시한 번 다녀오기로 하고 아쉬움을 달랬다.
<다녀온 개념도>
<안내도>
<어등산 황새봉에서 바라본 황룡강 들녁과 용진산-2015/10/28/수>
외쪽이 석봉(339m), 오른쪽이 토봉(347m)
<입구의 용진동천>
<용진정사>
<용진정사>
<안내글>
<어등산 능선>
<지산저수지와 어등산>
<석봉>
<황룡강>
<용진산 토봉>
<토봉>
<석봉과 단풍>
<석봉과 단풍>
<용진산 석봉의 가을>
<석종의 위용>
<용진산 삼각점>
<용진산>
<용진산 토봉>
<가을 용진산 석봉>
<가을 용진산 석봉>
<멀리 갈 필요가 있을까! 석봉>
<지산저수지>
<어디서 봐도 멋있는 석봉>
<선동저수지>
지산저수지로 갈려고 했는데....
<선동저수지 둑>
<어등산 능선>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지산저수지인데...>
난 길이 잘 나있는 왼쪽으로 갔으니....
<토봉에서 약 50m 내려와 갈림길>
<왕복한 능선>
<배넘어재>
<커다란 바위>
<용진정사 하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