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금당산(304m)
◈산행일자 : 2013년 1월 26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오후
◈산행코스 : 현대아파트~풍암정~황새봉~△금당산(304m)~옥녀봉~현대아파트
◈산행시간 : 14:19~16:22(2시간 3분)
아침에 참산꾼과 청계산의 산방 합동으로 무등산 산행에 참석허려고 했으나
사정상 만남의 장소인 조대앞 청진동해장국집에 가서 얼굴만 인사했다.
점심 때에 약속이 생겨셔....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나야 하기 때문에....
결국 약속이 어긋져서 만나지도 못하고
합동산행도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
다행히 용주님과 자룡님은 만나 인사를 했으니 다행이었다.
점심을 먹고 금당산에 나섰다.
아침에 갑자기 내려간 기온으로 눈이 사르르 내렸다.
그래서 인지 등로는 질척거린 땅들이 얼어서 걷기에는 훨씬 좋았다.
새벽의 눈으로 금당산 정상에서 보니
무등산 정상은 그야말로 백두다.
장관이었다.
저기 어디 쯤에 합동산행하는 사람들이 있겠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하얀 눈으로 덮이 무등산 정상을 여러번 쳐다 보았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로 가는 이면도로>
아침에 눈이 내리더니 오후엔 하늘이 파랗다
<들머리로 가는 이면도로>
<풍암저수지>
<하얀 눈으로 덮인 무등산 정상>
<멀리 보이는 장성 불태산~한재~병풍산 능선>
<외곽순환도로와 분적산>
<무등산 정상 #1>
<무등산 정상 #2>
<무등산 정상 #3>
<멀리 보이는 장성 불태산~한재~병풍산 능선>
<풍암지구와 월드컵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