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합천 허굴산(681m), 금성산(609m), 악견산(634m), 의룡산(481m)
◈산행일자 : 2012년 11월 28일(수)
◈누구랑 : 혼자
◈날씨 : 따스한 하루
◈산행코스 : 양리 송정마을입구(07:10)~△허굴산(681m/08:24)~청강사(09:00)~△금성산(609m/09:58)~
~대원사(10:51)~△악견산(634m/12:10)~△의룡산(481m/13:46)~용문정(14:56)
* 용문정에서 송정마을입구교까지 합천군선거관리위원회 봉고차 히치하여 원점회귀
12월 19일에 꼭 선거해야지....
◈산행시간 : 07:10~14:56(7시간 46분)
작년 12월에 거창 월여산과 감악산에서 황매산을 조망한 후 거의 1년만에 다시 황매산을 바라볼 수 있는 합천의 3산이라
일컫는 허굴산, 금성산, 악견산을 다녀왔다.
내년 봄 철쭉이 필때면 황매산을 가 볼까?
바위들로 이루어진 산들이라 멀리 바라보기에는 참 좋은 산들이었다.
황매산능선을 계속 볼 수 있었고, 감악산도..
북쪽으로는 오도산 송신탑도 보이고....
합천댐도 구경할 수 있고...
마지막에 솟은 암봉인 의룡산에서 용문정으로 하산하는 길은 조금 위험도 하였지만 구불구불 황강이 보기에 좋았다.
물이 적은 늦가을이라 황강을 건너 용문정으로 갈 수 있었지, 물이 많은 여름에는 불가능할 것 같다.
용문정에서 원점으로는 가기 위해 몇 번의 히치끝에 승합차가 멈추었다.
합천군 선거관리 위원회 차량이었다.
두분이 타고 있었는데, 가고자 하는 양리 송정마을을 몰라 네비를 찍고 데려다 주신다.
아~~~고마우셔라!
12월 19일 선거에 반드시 참여하여 보답을 해야겠다.
<다녀온 개념도 #1>
<다녀온 개념도 #2>
<들머리인 송정마을 정류장>
<바위 #1>
<바위 #2>
뒤로 금성산과 악견산이 보인다
<가야할 왼편 금성산과 오른편 악견산>
<허굴산 용바위(?)>
<뾰쪽바위>
<저 뒤로 보이는 황매산능선>
<墟堀山>
대병면사무소에서 가회 방면으로 가다가 양리삼거리 좌측으로 2㎞지점에 바위산이다.
이산은 5부능선 아래로 평지를 이루고 있어 농토를 경작하고 있으며 7부능선 위로는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다.
층암절벽위에 약천수를 마시며 놀았다는 "장군덤""수리덤"은 절벽사이로 햇빛이 들지 않는 계곡에서 신선들이 놀았다는 곳이며,
임란당시 청강사의 부처를 숨겼었다는 넓이 30m에 달하는 "땅바위"전설이 있는 곳으로 바위밑에는
100명정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이 있다.
허굴산은 일명 허불산이라고도 하며 악견산과 금성산의 남동쪽에 있는 대병 3산중에서 가장 높은 681m이다.
허굴산(일명 허불산)은 길목에 바라보면 산중턱 굴 안에 부처님이 앉아 있는 것 같아 바랑을 벗어놓고 올라가 보면 부처님은 없고 허굴만 있다하여 "허굴산"이라 한다<합천군청>
<청강사>
청강사는 부처가 없는 절로 유명하다는데 확인하지는 못했다.
오래 전에 어떤 사람이 이곳의 부처를 훔쳐 가는 도중에 벼락을 맞아 죽었다.
그래서 그 절에서는 그 사람의 혼을 달래기 위해서 부처를 모시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금성산>
<악견산>
<옛 삼산초교>
3산은 허굴산, 금성산, 악견산을 말한다
<금성산 들머리>
뒤로 보이는 허굴산
<바위>
<금성산>
합천군 대병면에 위치한 금성산(金城山)은 대병면 소재지에서 정동쪽에 위치한 산으로 모산은 황매산(黃梅山ㆍ1,108m)이다.
금성은 무쇠 성[金城]` 이란 말로 옛 고려시대부터 통신수단의 하나인 봉화대(烽火臺)가 정상에 자리하고 있어서
일명 봉화산(烽火山)이라고도 한다.
동남쪽의 허굴산(墟堀山)과 중간의 금성산(金城山), 북쪽의 악견산(岳堅山)을 합쳐 삼산(三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금성산 정상에 자리한 봉화대는 자연 암반 주위에 돌을 쌓고 불구덩이[煙臺]와 건물을 조성하였는데,
불구덩이는 현재 1m 정도만 남아 있다.
주위에 건물을 지었던 터가 있는데, 그 터 안에는 봉화대 축성과 관련된 기록이 자연 암반에 새겨져 있다.
기록에 따르면 이 봉화대는 조선 정조 2년(1778년) 조성하였다고 한다.
금성산 정상 서쪽 벼랑에는 수백 척이나 되는 암벽이 있고, 중간에 넓은 반석으로 널따랗게 펼쳐져 있어 이를 가리켜
금반현화(錦盤懸花ㆍ비단 소반에 꽃을 단 것)란 이름을 붙여 부르기도 한다.<합천군청>
<황매산>
<합천호 주변마을들>
합천호는 합천댐이 준공되면서 생긴 호수로 면적이 785만 평, 댐 높이 96m, 길이 472m,
총 저수량이 7억 9천만 톤의 인공 호수로 1988년 12월 준공된 다목적 댐이다.<합천군청>
<바위>
<합천호>
<황매산능선>
<대원사>
<금성산 날머리>
<악견산 들머리>
<합천댐 수문>
<합천 창의사>
임진왜란 때의 합천 지역 의병사를 재조명하고, 합천에서 의병을 모아 왜적을 격퇴했던 의병장 정인홍(鄭仁弘 1535~1623)을
비롯한 의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합천군이 사업비 61억 원을 투여해 건립하여 2001년 5월 10일 개관하였다.
임란창의기념관 앞으로는 악견산과 합천호의 풍경이 펼쳐진다.<합천군청>
<지나온 왼편 허굴산과 오른편 금성산>
<악견산 바위들>
<소나무 숲>
<악견산>
합천읍에서 남서쪽으로 15㎞지점에 위치한 악견산은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꽃들로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인근의 금성산, 허굴산과 더불어 삼산이 합천호 맑은 물에 잠겨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하게 한다. 특히, 이 곳 정상은 임진왜란 때 왜적과 함께 장렬히 산화한 의병들의 민족혼이 살아 숨쉬는 악견산성이 있으며, 왜적이 장기전을 기하자 금성산 바위에 구멍을 뚫어 악견산과 줄을 매어 붉은 못을 입힌 허수아비를 띄워 달밤에 줄을 당기니, 흡사 신상이 하늘에서 내려와 다니는 것 같아 이 것을 본 왜적은 곽재우 장군이 왜적을 전멸시킬 것이라며, 겁에 질려 도망쳤다는 전설이 있다. 악견산은 합천 본댐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은 산은 아니지만 등산 시에는 철저한 주의를 요하는 산이다<합천군청>
<정상 바위 #1>
<바위 #2>
<바위 #3>
<가야할 의룡산>
<뒤돌아본 악견산>
<바위 #4>
<의룡산과 바위>
<순 바위인 의룡산>
<맨 뒤로 보이는 숙성산~오도산 능선과 두무산>
<의룡산(儀龍山)>
의룡산은 용이 꿈틀거리는 형상의 산으로 용문정의 용문소을 품고 있다.
소월출산`이라 불릴 정도로 천야만야한 절벽 바위와 기암괴석 등이 곳곳에 널려 있는데,
특히 황강을 막아 만들어 놓은 북쪽 기슭의 댐의 조정지와 어울려 한 폭의 산수화 같은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서릉은 설악산 공룡릉의 축소판 같다.
의룡산 북쪽 황강가에 있는 용문정 쪽에서 이 산을 남쪽으로 바라보면 매우 가파른 바위산이 강기슭에서 부터 표고 400여m나
치솟아 있다.
정상에서 서쪽 악견산, 황매산 줄기, 북쪽으로 용문정, 북동쪽으로는 황강에 만든 조정지댐과 그 댐 안에 담겨있는 짙푸른
호수물이 발아래 내려다보인다.
<바위 협곡을 지나...>
<황강을 따라 난 도로>
<하산길>
<황강>
<용문정 버스정류장>
<용문정>
<의룡산>
<용문사 입구>
<송정마을입구까지 타고온 합천군 선거관리 위원회 차량>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