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2년 6월 15일(수)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간간이 햇빛이 보여 뜨거웠지만 그래도 흐린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45)~동자봉(154m)~전망대~풍악정~△석봉(338m)~등용정(16:55)~
~풍악정~농악전수관~광주여대(18:40)
◈산행시간 : 14:45~18:40(3시간 55분)
어제는 아침 08:45 고속버스로 인천을 마눌님이랑 갔다. 버스 내에서 한숨을 자니 정안휴게소다.
상동이가 마중을 나와서 편안하게 상문이 가게로 갔다. 정낭으로
먼저 한 잔 하고 있으니 큰처남이 장모님 모시고 왔다.
정말 막걸리를 2병하고 1잔을 더 먹고는 정낭을 나왔다.
김주현 사장 모친상도 있어서 광주에서 문상을 가야하기에
인근에서 커피를 마시고 마눌님은 큰처남이 일산으로 데려다 주고 나는 광주로 내려왔다.
비아에서 내려 수완잘예식장을 들러 문상을 하고 귀가했다.
98세이시니 장수하셨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3끼를 내리 비벼서 먹었다.
어등산을 다녀오니 배가 고프긴 고픈데 말걸리를 마시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윤태와 통화했다. 마눌님은 7월 초에 제주도 가족여행을 하려고 한다. 무조건 가잔다.
졸음도 오고 배도 부르고....
<어등산 등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