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2년 4월 14일(목)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조금 바람도 있고 조금 흐리지만 걷기에 좋은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5:20)~동자봉(154m)~전망대~풍악정~△석봉(338m)~등용정(17:19)~
~풍악정~농악전수관~광주여대(18:40)
◈산행시간 : 15:20~18:40(3시간 20분)
거의 한달여 만에 목요점심을 위해 넷이서 만났다.
동팔이가 한 번, 종관이가 코로나19로 2번 지나가니 4주만에 만났다.
문화광장역 인근 마한지에서 13시에.
지난 시간 얘기하고 나는 막걸리 1병을 마셨다. 아~~~~그 짜릿한 첫잔 맛!
헤어지고 난 뒤 난 전철타고 가다가 1정거장 앞인 공항역에서 내렸다.
몰랐는데 출구를 찾다보다가 알게되었다. 결국 택시타고 올레로 왔다.
어등산은 언제 가도 그냥 편안하다.
1년에 어등산만 250회, 1달에 21회를 가야하니까.... 한달에 70%는 어등산을 갔다.
어등산 이외의 산을 1달에 5회갔다면.... 안가는 날이 서너번정도...4년정도에
참으로 편안하게 다녀온 산행이었다. 최근들어서
<저수지앞 가정집 봄꽃이 만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