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무등산국립공원]증심사버스정류장~증심교~토끼등(459m)~바람재(470m)~버스정류장 회귀하기(2013/7/6/토 오전)

魚山/막걸리 2013. 7. 8. 14:47

산 행 지  : 광주 무등산 일원

산행일자 : 2013년 7월 6일(토) 오전

누구랑 : 종성님,성호님,종식님,종석님,병식님 그리고 막걸리

날씨 :  무더운 날 

산행코스 : 증심사버스정류장(09:40)~증심교(09:46)~△토끼등(459m/10:44)~바람재(470m/11:05)~장군봉~

                 ~증심사버스정류장(12:05)

산행시간 : 09:40~12:05(2시간 25분)

 

분기가 끝나는 익월 첫째주 토요일에 있는 모임날이다.

장마기간이라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그런 나날이지만 금요일(7/5) 일기예보에 따라서

비가오면 점심식사로, 아니면 증심사버스정류장에서 만나사 가벼운 무등산행을 하고 점심식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다행히 장마전선이 토요일에는 제주도로 내려가 개고, 일요일에는 비가 내린단다.

물론 비가 올지도 모르니 점심식사나 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개의치 않았습니다.

 

나는 본가에 들러 어머님께 인사를 드리고, 

약속시간인 아침 9시에 증심사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있으니 차례로 도착을 합니다.

종성. 종석, 성호, 종식 그리고 병식...

2명은 사정상 불참하여 6명이 모여 천천히 증심사로 향해 올라갑니다.

코스는 토끼등을 거쳐서 가기로 하였습니다.

증심교에 도착하니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가 엄청납니다.

요즘 내린 장맛비로 계곡물이 엄청 불었습니다.

보기드문 광경입니다.

 

토끼등을 오르는데 서너번을 쉬었습니다.

비온 뒤라 습도가 높아서 땀도 흐르고....

오랫만에 만나니 할 얘기도 많아서 인지 더욱 숨도 찬 친구들이 있어서 천천히 오릅니다.

대회 내용이야 뭐 살아가는 애기며, 현재 하는 일이며, 애들 애기며, 또 고등학교 때의 옛 시절 얘기를 하다보니 토끼등입니다.

 

중머리재로 가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편안하게 바람재를 거쳐 원점회귀하기로 합니다.

바람재로 가는 터널 숲길을 걷다보니 "얼마나 시원하든지...." 

바람재를 지나 계곡으로 하산하는 길을 지나 장군봉을 거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조심조심 하산하다보니 어느새 증심사입구 상가가 나옵니다.

다들 안전하게 하산함을 자축하면서 식당을 찾았습니다.

 

흐르는 계곡물소리를 들으면서 옻닭백숙에 소맥을 한잔씩 주고 받으면서 왁자지껄......

회비는 어떻게? 이것 좀 먹어라!...이사를 어디로 하면 좋겠니?.....등등등

자전거 모임은?.....탁구는?.....우리 아들 얼굴 좀 봐라!!!.....등등등

하여튼 술기운으로 목소리도 더불어 올라가고.....

 

다음 모임 일자를 10월 5일(토)로 잠정적으로 확장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즐거운 한나절이었습니다.

 

<다녀온 개념도>

<증심사 방향으로 오릅니다>

<증심교 계곡물>

 이렇게 많이 흐르는 계곡물을 본 적이 언제던가? 

<토끼등 오르는 들머리에서>

맨 앞부터 성호, 그 뒤로 왼쪽 종식과 종석, 맨 뒤 왼쪽 종성과 병식

<시원한 계곡물>

<오르는 숲길 #1>

<싱그러운 비에 젖은 소나무>

<오르는 숲길 #2>

<소나무>

<안개가 살짝 가리고 있는 새인봉>

<소나무 숲>

<오르는 숲길 #3>

<토끼등>

<편백나무 숲>

<토끼등>

<바람재 가는 터널 숲길 #1>

<바람재 가는 터널 숲길 #2>

<비로 인해 없던 폭포가 생기고...>

<바람재 가는 터널 숲길 #3>

<멀리 보이는 광주시>

<바람재를 지나서...>

<소나무 숲길>

<숲 길>

<날머리>

<무등산 국립공원>

<증심사로 가는 길>

<계곡>

<식사하면서 #1>

<식사하면서 #2>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모임을 기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