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산행일자 : 2021년 12월 25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눈이 날리면서 추워지는 겨울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6:05)~동자봉(154m)~어등산(17:27)~풍악정~농악전수관~광주여대(18:30)
◈산행시간 : 16:05~18:30(2시간 25분)
새벽에 일어나 보니 눈이 내리고 있다. 다행히 포근하여 도로에 쌓이지는 않았다.
밖에 있는 차에는 눈이 수북히 쌓였있다. 넥소차 위에 있는 눈을 털어내었다.
눈발이 날리는 것을 CCTV화면을 통해 보았다. 바람이 불어서 흩날리는 눈이다.
어제는 전기 양사장을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18시이후에야 가게에 오셨다.
약 2시간정도 소요되어 해결되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더이상 문제가 없어야 할텐데....5만냥이 부족하다고....
선민이 엄마가 마눌님이랑 놀러왔다. 커피한잔씩을 나누어 마셨다.
저녁9시경와서 11시경 풍암동집으로 갔다.
순천역 근처에 업장을 가지게 되어서...22년 1월하순에 이전된다고 한다.
설비 노사장이 2명을 데리고 와서 호스연결을 해주었다.
물어보다가 조금 낯붉히는 일이 있기도 했지만....30만냥으로 종료되었다.
전과 같이 수동인 것은 동일한데...글쎄 기다려봐야지!
내일부터는 더욱 추원진단다....
토요일이라 어머님과 마눌님 셋이서 꼬꼬와 팽이집에서 점심을 하고 모셔다드렸다.
<어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