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1년 11월 8일(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비가 내인 후라 차가운 바람이 부는 추운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3:45)~동자봉(154m)~전망대~풍악정~△석봉(338m)~등용정(15:53)~
~산정약수~광주여대(17:45)
◈산행시간 : 13:45~17:45(4시간)
새벽06:30경에 소나기처럼 비가 내린다. 엄청난 양의 폭우같다.
올레 이면도로에 떨어진 낙엽들이 물살에 따라 내려가다가 하수구에서 멈춘다.
아~~~ 우산 쓰고 나가서 낙옆을 뚫어 해소는 일부 되었다....
홍사장이 12시경에 와서 궁금사항을 묻고 간판 건에 대해서 얘기했다.
간판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고
아침부터 그렁저렁하다보니 ... 다행히 오전내내 비가 오더니 오후되니 햇빛도 나면서 갠다.
그래 바로 어등산으로 향했다.
비온뒤라서 너무 걷기가 좋다. 이제는 추워질란가 보다. 대비를 해야겠다.
올레오니 뚜레가 낙엽을 쓸고 있다. 내가 생각한 것인데...
결국 HM과 둘이서 젖은 낙옆을 푸대에 담았다 약 반시간 걸렸다.
막걸리 한 잔을 권할까? 하다가 참았다.
매화주와는 송금 구좌를 받았도
참~~~똑딱이를 가져가지 않아서 오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등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