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안양산(853m), 낙타봉(930m), 서석대(1,100m), 중봉(915m), 만연산(668m),
◈산행일자 : 2020년 12월 29일(화)
◈누구랑 : 종관이와 막걸리
◈날씨 : 오전에는 포근했지만, 오후에는 흐리다가 이슬비가 내리는 하루
◈산행코스 : 안양산편백자연휴양림(09:35)~△안양산(853m/10:50)~△낙타봉(930m)~△능선암(920m)~
~장불재(919m/12:40)~입석대~△서석대(1,100m/13:32)~△중봉(915m/14:05)~
~중머리재(617m/14:33)~너와나목장(15:15)~△만연산(668m/15:58)~ 큰재주차장(16:35)
◈산행시간 : 09:35~16:35(7시간)
금년 11월부터 1주일에 1회 산행을 하기 시작한 종관이와 20년 송년산행을 무등산으로 가기로 했다.
화순 큰재주차장에서 만나 들머리는 둔병재인 안양산편백자연휴양림로 정했다.
입장료를 2,000원이나 징수하여 인근 오르막을 이용해 올랐다.
오전에는 안양산을 오르는데 등에 햇빛을 받으니 겨울인데도 여름처럼 땀이 흐른다.
목이 타서 안양산 정상에서 막걸리1병을 꿀꺽! 종관이는 술을 안하기에 다행이었다.
장불재에서 요기를 하고 입석대를 향하여 올랐다가 서석대로 넘어가는 북쪽사면은 얼어있어서 엉금엄금 하산했다.
중머리재에서 너와나목장으로 가는데 하늘이 흐려지면서 비가 간간히 내리기 시작한다.
다행히 오락가락한다. 종관이가 만연산은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결국 원래 계획대로 만연산에 올랐다.
흐린 하늘이라 멋진 조망은 보지 못했지만 종관이가 기억하는 만연산을 제대로 알려줄 수 있었다.
21년에도 건강히 1주일에 1번정도는 산행을 하기로 하고 각자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오는데 비가 점점 세차게 내려 얼마나 다행이던지....
전화로 안전하게 귀가하자고 응원했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
<안내도>
<안양산으로 오르는 종관>
<가운데 솟아있는 모후산>
<가운데 솟아있는 모후산>
<안양산>
<안양산>
<무등산>
<안양산>
<백마능선>
<무등산>
<가운데 백아산>
<지나온 낙타봉~능선암>
<장불재와 무등산>
<우측 만연산능선과 큰재>
<장불재>
<무등산 사삭대와 입석대>
<입석대>
<입석대>
<입석대>
<서석대>
<서석대>
<서석대>
<서석대 북쪽사면>
<서석대 북쪽사면>
<서석대 북쪽사면>
<서석대>
<중봉>
<중머리재>
<중머리재>
<너와나 목장>
<만연산>
<큰재>
<백마능선>
<큰재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