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전남 담양군 왕벽산(734m), 천자봉(725m), 병풍산(822m), 삼인산(579m)
◈산행일자 : 2020년 12월 24일(목)
◈누구랑 : 종관이와 막걸리
◈날씨 : 따스했으나 바람이 세차게 불었던 하루
◈산행코스 : 바심재(10:00)~523m(11:28)~왕벽산(734m/12:11)~쪽재~△천자봉(725m/13:22)~병풍산(822m/14:25)~
~바람재~마운데미~임도따라~삼인산(579m/15:57)~송정교 주차장(16:40)
◈산행시간 : 10:00~16:40(6시간 40분)
어제 동팔, 종관이와 송년점심을 하다가 이브에 산행을 하기로 약속했다.
종관이와 산행은 원점회귀가 아니기에 이번에는 병풍지맥 구간인 바심재에서 출발해 송정교주차장으로 정했다.
병풍산인근은 자주 다녔기에 종관이 여력에 따라 적당히 하산하려고 생각을 하고 바심재에서 출발했다.
바심재는 예전(09/11/21)에는 바심재휴게소 광고물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졌다.
동물이동 다리로 오르니 구 도로가 있고, 충혼탑이 서있었다. 충혼탑 우측이 들머리다.
왕벽산까지는 거의 해발고도를 500여m 높이는데, 초반에는 길이 나빠서 조금 애도 먹었지만 겨울이라 큰어려움은 없었다.
왕벽산 이후는 중간중간 쉬면서 요기도 하면서 즐겁게 이브 산행을 했다.
투구봉은 시간관계상 지나쳤고, 564m도 임도길로 대체하여 진행했다.
종관이와 걸으면서 얘기를 하면서 약도 올리고 또 커다랗게 웃기도 하면서 삼인산까지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마치고 바심재로 돌아가서 각자 집으로 향했다.
즐거운 하루였다! 게다가 장외주식도 샀다.
<다녀온 개념도>
<09/11/21 청계산산방에서>
그때는 이곳에서 라면을 사먹었는데....
<바심재>
<바심재>
<경찰 충혼탑>
<안내글>
<종관아 힘내!>
<임도길>
<가야할 천자봉~병풍산 능선>
<왕벽산>
<천자봉>
<천자봉과 왕벽산>
<병풍산>
<병풍산 삼각점>
<병풍산>
<건너편 삼인산>
<바람재에서 본 하늘>
<마운데미>
<투구봉~병풍산>
<투구봉~한재~병봉산>
<왕벽산능선>
맨뒤는 추월산
<병풍산 임도길>
<투구봉과 한재>
<희미한 무등산>
<삼인산에서>
<삼인산에서>
<송정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