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0년 12월 15일(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바람도 불고 춥게 느껴지는 초겨울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1:30)~동자봉(154m)~풍악정~△석봉(338m)~등용정(13:26)~
~송산유원지(14:20)~황새봉(151m)~등용정(15:15)~동자봉~광주여대(17:00)
◈산행시간 : 11:30~17:00(5시간 30분)
몇일전 먹은 피꼬막라면을 오늘도 먹고 싶어졌다. 고모가 아침에 사다놓았다.
빨리 나서야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게다가 아침밥을 부실하게 먹어서 배도 고팠다.
이른 점심을 먹었다. 우유한잔을 넣고 어등산으로.
햇빛이 나 질척거릴 줄 알았는데 날이 춥다보니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게다가 걸어도 속옷은 떰도 나지 않을 정도로 추운날씨다.
햇빛이 나면서도 은근히 바람이 찼다.
멀리 가야 할 이유가 없는데.....내일은 종관이에게 전화나 해볼까!
<어등산 석봉>
<나주 금성산능선>
<등용정>
<황룡강과 용진산>
<저 멀리 보이는 불갑산>
<송산유원지 주차장>
<내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