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담양 병풍산 천자봉(725m), 왕벽산(734m), 투구봉(534m), 채알봉(305m)
◈산행일자 : 2020년 12월 8일(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햇빛이 나면서 바람이 없는 초겨울
◈산행코스 : 송정주차장(13:05)~△천자봉(725m/14:20)~쪽재(610m)~△왕벽산(734m/14:49)~△투구봉(534m)~
~△채알봉(305m)~궁성제(16:12)~송정주차장(16:35)
◈산행시간 : 13:05~16:35(3시간 30분)
점심을 먹은 후 갑자기 병풍산이 가고 싶어졌다.
천자봉을 오르다가 건너 왕벽산능선을 보고 겨울이고 하니 길이 잘 보일 것 같아 왕벽산능선을 가기로 했다.
17시경이면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소요시간도 적당할 것 같았다.
왕벽산 능선을 그야말로 잡목에 가려 그냥 고개를 숙이고 걸어야 할 정도였다.
다음에는 왕벽산으로 올라야 2~3시간 오르면서 땀도 흘리고 좋은것 같았다.
별다른 어려움없이 하산을 했다.
종관이와 영광 백수우체국에서 10시에 만나기로 했다.
<천자봉에서 본 병풍산과 왼쪽 장성 불태산>
<왕벽산능선>
<왕벽산 능선>
맨 마지막 봉우리가 채알봉
<천자봉~병풍산>
가운데 솟은 장성 불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