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산행일자 : 2020년 7월 12일(일)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비가 내려 우산을 들고 하는 산행
◈산행코스 : 광주여대(11:05)~동자봉(154m)~어등산(290m/12:38)~동자봉대~광주여대(14:10)
◈산행시간 : 11:05~14:10(3시간 5분)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예봉와는 달리 비가 내린다.
결국 조사장님은 일하시다가 철수했다.
비가 오락가락 할 것같아서 결국 동생들과 만나기로 한 약속은 연기하고 말았다.
어버님 반대도 결정덕되니 ..... 이 청무나 사가지고 한 잔 할려고 했는데..
우산을 쓰고 다녀왔다.
점심은 고모남이 준 수육눙에디가 소맥과 막걸리를 먹었다.
물론 막걸리도 먹었고
오후 4시 모임은 다음으로 연기했다. 호종이와 한 잔 하려 했는데....
비가 그래도 많이는 아니어서 다행이다. 어등산까지만 다녀왔다.
하산 시에 보니까 이제야 흙탕물이 조금 물줄기를 이루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다녀와 소맥과 막걸리를 먹었다. 안주는 수육. 고모님께 잘 먹겠단 메시지를 보냈다.
적당히 취기가 있어서 더욱 더 기분이 업된다.
과음은 아니고 딱 이 기분이야!
<들머리>
<우산을 들고 있는 산님>
<우산을 들고 있는 산님>
<우산을 들고 있는 산님>
<우산을 들고 있는 산님>
<우산을 들고 있는 산님>
<우산을 들고 있는 산님>
<어등산>
<풍악정>
여기서 맥주 1캔에 소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