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20년 3월 7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가랑비가 내려 우산을 쓰고 다녀온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2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6:15)~풍악정~
~동자봉대~광주여대(18:05)
◈산행시간 : 14:25~18:05(3시간 40분)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렸다. 바람이 불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 날씨다.
계속해서 내린다. 익중이와 어제 통화해서 10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칼같은 약속을 지켰다.
배관들을 보더니 3시간 정도면 된다고 한다. 월요일에 보잔다. 그리곤 목포간단다.
그런 실력을 일찍 알았더라면.....
신이사와 사람문제로 얘기를 했다. 우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마눌님도 나에게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수용적인 태도!
우산을 쓰고 출발했는데 집에 들어올 때는 우산을 개서 들어왔다.
인태와 내일 아버님과 장인어른 산소로 인사를 드리러 가기로 했다.
그 다음은 시간을 봐서 인근에 산행도 하고....왕시루봉을 갈려고 하는데...
팔영산은 조금 미끄러울 것고 같지만 욕심도 난다. 여수서 다리를 건너면 팔영산 입구가 나오니까
내일 시간을 보고 결정해야겠다.
<어등터널>
<풍악정 앞>
<풍악정 앞>
<어등산>
<등용정>
개기 시작한다
<나주 금성산능선>
<등용정 앞 동백꽃>
<당겨본 건너편 구름위에 떠 있는 듯한 용진산>
<당겨본 건너편 구름위에 떠 있는 듯한 용진산>
<어등산CC>
<귀바위와 불태산능선>
<개기 시작한 날씨>
<나무가지에 달린 빗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