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전남 나주]한수제~낙타봉~금성산 우회로~울음재~두꺼비봉(369m)~월정봉(245m)~한수제 회귀하기(2019/12/22/일 오전)

魚山/막걸리 2019. 12. 22. 15:49

산 행 지 : 전남 나주 금성산 두꺼비봉(369m), 월정봉(245m),

산행일자 : 2019년 12월 22일(일)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오전

산행코스 : 한수제(09:25)~금영정~금성산 우회로~울음재(11:10)~△두꺼비봉(343m)~△월정봉(245m/12:50)~

                 ~한수제(13:10)

산행시간 : 09:25~13:10(3시간 45분)


어제는 서울에서 친구들 송년모임이 있었다.

명수가 독감으로 저녁 식사만 가능하다고 해서 재영, 병환이와 셋이서 남산타워에 갔다.

고속버스터미날에서 만나서 인근에서 아꾸찜에다가 소주를 한 잔씩 하고


케이블카도 타고 올라가서 하얀눈이 쌓인 남산타워를 보면서 사진도 찍었다.

16시경에 택시타고 목동 SBS 앞에서 내려 약속장소 만나한정식으로 갔다.

명수를 반갑게 만나서 함께하고 20:30차로 변환이가 군산가야하기에 19시경 헤어졌다.

병환 재영이와 차 한잔씩하고 병환이 20:30에 가고 난 20:40차로 내려왔다.


동곡충전소에서 충전하고는 나주 금성산으로 행했다.

날은 잘 가는 연말연시다. 오늘저녁에는 허준명을 만나기로 했다.

김주현사장이 막걸리 한잔 하자했는데, 나는 불참하고 마눌님은 가기로 했다.   


금성산도 아주 걷기가 좋은 산길이다.

가끔씩 자전거를 탄 사람이 많아지고 있었다.

집에와 샤워하니 마눌님이 방문했다. 1시간여 얘기하고 주현사장 만나러 갔다.



<들머리>

<나주시가지>

<다보사와 나주 금성산>

<안내도>

<울음재>

<두꺼비봉>

<가운데가 한수제>

<맨 뒤 희미한 월출산>

<맨 뒤 희미한 월출산>

<한수제와 나주시>

<한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