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9년 10월 9일(수)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갑자기 쌀쌀해진 가을
◈산행코스 : 광주여대(12:4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4:13)~풍악정~
~동자봉대~광주여대(15:30)
◈산행시간 : 12:40~15:30(2시간 50분)
573돌 한글날이다. 공휴일이지만 쉰다는 의미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어머님 생신 축하 모임이 17시에 있기에 빨리 다녀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등산을 찾았다.
마눌님과 16:30에 올레서 만나기로 했다. 발걸음이 더 빨라진다.
쉬는 곳에서 물을 먹고는 빨리 일어나 걸었다. 다녀와 간단히 카페글까지 쓸 생각하니 발걸음이 달려진다.
오르막에서는 뛰어 보고, 내리막에서는 천천히 걷도록 하고
아! 이렇게 하니 3시간 이내로 들어오는 구나! 이렇게 시간 걸릴 때가 언제였던가!
가을하늘이 너무나 좋다! 완연한 가을 날씨에다가....
독서도 무조건 해야겠다. 브런치 글을 읽다가 생각을 했는데
실천해야겠다. 돋보기도 새롭게 맞추어야 겠다.
<산 길>
<어등산>
<무등산과 맑은 하늘>
<산 길>
<헬기장>
<등용정>
<나주 금성산>
<무등산>
<장성 불태산능선>
<멀리 슬쩍 보이는 영암 월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