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9년 9월 21일(토)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태풍 타파영향으로 이슬비가 오락가락하는 아침
◈산행코스 : 광주여대(08:2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0:04)~풍악정~
~산정저수지~광주여대(11:40)
◈산행시간 : 08:20~11:40(3시간 20분)
태풍 타파가 올라오고 있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이슬비정도로 내려 우산을 들고 나섰다.
아침 손님들이 일찍 나가지 않을 것이기에 더더욱 아침에 나섰다.
가면서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가니 좋다. 요즘은 거의 중독 수준이다. 교양이 팍팍 느는 것 같다.
안경을 시력에 맞게 새로 맞추어야 하는데...
생각만 있고 미루기 일수다. 제대로 맞지 않으니 신문글씨가 잘 안보니 짜증도 나고
티브이만 왔다갔다하니....
다녀오면서 어머님과 점심먹자는 요청에 호응이 없어서 다음으로 미루었다.
호복이가 시간이 안된다고 하여서
결국 전화만 드렸다.
점심먹으면서 추석떄 홍어에다가 맥주1캔을 먹었다.
<비오는 산 길>
<비오는 산 길>
<상사화와 등용정>
<상사화>
<등용정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