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9년 5월 12일(일)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햇살이 따가운 오전
◈산행코스 : 광주여대(09:4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1:46)~풍악정~
~동자봉~광주여대(13:10)
◈산행시간 : 09:45~13:10(3시간 25분)
아침시간에 야간직원 면담을 했는데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세상은 돌아가니까?
막막해도 앞 길이 뻔히 보일 떄도 있듯이
아침 7시에 온다는 친구는 안오고.....
아침이 여유로울 것 같아서 아침에 어등산으로 행했다.
이제는 완전히 여름이다. 신록이기 보다는 이제는 무성하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고
햇빛 강도도 서서히 차이가 나게 느껴진다.
오후는 일하고 사람 만나고....
누구를 만나야 앞 길이 훤해질 것인가?
저녁에도 좋은 만남으로기분이 좋아서 막걸리에다가 돼지껍데기로 한 잔했다.
<등용정>
<짙어가는 여름>
<등용정>
<여름이 왔다>
<여름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