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광주 광산구]광주여대~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290m)~풍악정~동자봉~광주여대 다녀오기(2019/3/25/목 오후)

魚山/막걸리 2019. 4. 25. 21:29

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산행일자 : 2019년 3월 25일(목)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흐린 하늘에 더위가 사라지는 듯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3:2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290m/14:20)~동자봉대~광주여대(15:10)

산행시간 : 13:20~15:10(1시간 50분)


23일(화)는 수협관련 그리고 야간 직원관련해서 나만 바쁜 하루였습니다.

그래 은행일은 긴급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직원관련해서는 아쉬움이 남는 그런 하루입니다.


거의 2년여를 끌던 보차도가 드디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2017년 8월부터 시작해서 이제야 끝났으니....

거의 1년 하고도 8개월여가 흘렀습니다. 아~~~~ 이겼다니....!


24일(수)은 구인관련 통화를 여러번 했습니다.

내 맘에 맞는 사람은 없을 것인데 그래도 비슷한 사람이라도 있으 ㄹ걸 기대했는데...

생각만큼 없었습니다. 


불교 강의를 포기하고 광주여대를 처음이라 참석했습니다.

유투버가 되고 싶어서 참석했는데 강의내용을 보고 만족햇습니다.

불교를 다음으로 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아~~~어쩌나...!


이실장이 얘기해서 오후에 잠깐 짬을 내었습니다.

나도 더이상 산에 안가면 불편이 어마어마할 것 같았습니다.

멀리는 못가고 어등산 삼각점까지만 다녀왔습니다.


광산구청을 방문해 이팀장과 한주무관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교통지도팀장인 유팀장도 만나서 커피를 한잔 했습니다.

거의 2년정도 기한이 지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치고 나와 허지배인과 송별식도 했습니다. 영암한우집에서...나는 막걸리 3병을 마시고 마지막으로 커피도 마셨습니다.

허물을 용서해주기를 부탁했습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나아가야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조금은 자신이 있는 하루였습니다.


<절정같은 영산홍>

<동자봉대 근처 영산홍>

<어등산 삼각점>

<어등산 삼각점>

<어등산 삼각점>

<풍악정>

<깊어가는 신록>

<깊어가는 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