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9년 3월 16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완연한 봄으로 바뀐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3:2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5:00)~풍악정~
~동자봉~광주여대(16:40)
◈산행시간 : 13:20~16:40/3시간 20분)
슬리퍼 수선을 어제 부탁해 아침 9:30분경에 가보니 문을 안 열었다. 전화하니 토일은 쉰단다.
아~이렇게 세상은 변해가는데 나는 그대로이니....
누구를 탓하랴? 배가 부르다고 나는 생각한다.
세상살이야 나 혼자사는 것은 아니지만...마눌님은 금전산에 간다고 위치를 물어본다.
금전산도 자주 찾았던 산인데...
이제는 원행이 어렵게 되니 아쉽다.
점심은 어제 만든 고구마를 우유에 타서 먹었다.
그리고는 어등산행!
하산시 배가 고파 올레로 오자마자 막걸리 1병을 먹었다. 안주는 기존에 있던 수육과 닭도리탕!
다 먹고 기분좋게 샤워하고 기록을 한다.
사진기를 깜빡해서 어제 사진 1장을 그대로 사용한다.
<등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