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8년 9월 7일(금)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낮에 소나기 뒤에 흐린 가을 하늘
◈산행코스 : 광주여대(15:3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7:18)~풍악정~
~광주여대(18:50)
◈산행시간 : 15:35~18:50(3시간 15분)
아침에 호종이가 문중 체크카드를 만들기 위해 올레에서 만나 국민은행에 갔다.
요청하고 다음주 목요일에 찾으러 오란다.
12시 반경에 마눌님이랑 첨단에서 만나 상호가 있는 조합주택부지를 가 보기로 했다.
첨단에서 메디컬센터 302호에 갔다. 어머니가 월세가 갑자기 안온다고 해서
관리소장을 만났지만 ...결국 담당자가 전화가 왔다.
신입이라 깜빡 잊었다고. 곧 해결하겠단다.
호종이 부부와 마눌님이랑 함께 조합주택 부지를 보고는 낙지비빕밥으로 점심을 했다.
갑자기 소나기가 세차게 내렸다. 점심먹으며 막걸리를 맛있게 마셨다.
나오니 비가 그쳤다. 다행이다. 마눌님이 올레로 태워주었다.
가는 도중에 몇가지 중요한 얘기를 나누었다. 딜용직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는 등
어등산을 천천히 기분 좋게 다녀왔다.
종성이가 벙개를 하자고 했는데 내일 점심으로 미루었다.
바쁜 하루였다.
<등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