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8년 8월 26일(일)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흐리다가 결국 비가 내려 비를 맞고 산행한 날
◈산행코스 : 광주여대(10:2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2:05)~풍악정~
~광주여대(13:40)
◈산행시간 : 10:20~13:40(3시간 20분)
흐린날이다. 우산을 가지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는 결국 그냥 출발했다.
등용정까지는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다. 풍악정으로 되돌아가다가 비를 만났다.
점점 세차지더니 그냥 그대로 비를 맞고 걸었다.
여름철에 비를 맞으면서 걸으니 새로웠다.
적당히 비를 즐겼다.
아침에 실장과의 여운이 계속 찾아온다.
어제 저녁에는 세쨰 손자 백일잔치를 했다.
어머님과 호복 그리고 내가 함께해서 민어회를 먹었다. 배불리...
똘똘한 녀석이었다. 다들 축하하고
오후에는 가족 저녁을 하기로 했으니 그냥 출발을 해야겠다.
오랜만에 인태와 윤태를 보게 생겼다.
장어구이를 먹자는 통화를 마눌님과 했다.
<비오는 숲길>
<등용정 소나무>
<등용정>
<등용정에서>
<등용정>
<비내리는 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