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7월 29일(일)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비람이 불기도 했지만 무더운 여름
◈산행코스 : 광주여대(16:0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18:06)~풍악정~
~광주여대(19:45)
◈산행시간 : 16:05~19:45(3시간 40분)
아침에 호종이가 수선이 필요하다고 올레 왔다.
일하러 가는데 수건이 필요하다고
어머님과 점심 약속을 했다. 호종이가 시간이 되어 합류하고
어머님 집으로 가니 호복이가 현정이와 놀러 왔단다.
현정이를 데리고 칼국수집으로 갔다. 호복이는 병원 잡무처리한다고 가고
어머니와 현정이를 다시 모셔드리고 올레와서 4층과 5층 에어컨 물 넘친 곳 호종이 보여주고
오후에는 마눌님이 어등산을 간다고 하여 기다려서 오랫만에 동행을 했다.
다녀오는 길에 못한 이야기를 하고...거의 A부터 Z까지
하산하여 갈치조림을 먹고 나는 막걸리 2병마시고
휴가철 시작인가 보다!
<숲 길>
<무등산>
<어등산 석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