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7월 23일(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태풍으로 바람이 부는 무더운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6:1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7:59)~풍악정~
~광주여대(19:25)
◈산행시간 : 16:15~19:25(3시간 10분)
점심을 먹으면서 반찬마을 사모님께 빈 그릇을 가져다 주기가 민망스러워서 감자를 쪘다.
한 40여분을 찌니 그 열기란...
꺼내자마자 그대로 삼께탕을 주신 그릇에 닮아서 가져다 드렸다.
이웃 사촌이라고 고마워 허신다. 나도 기분이 좋고
갈려고 하니 내일 반찬이라면서 수육 한돔벵이를 꺼내 주신다.
고맙습니다.
어등산을 다녀와 수육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잘라놓고, 애들에게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올렸다.
인태가 한마디 한다. 윤태와 마눌님은 묵묵부답이고
소맥에 막걸리 1병을 뚝딱!~
기분이 아주 좋았다.
<무등산>
<나주 금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