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8년 6월 1일(금)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그야말로 여름같은 따가운 햇빛이 비추는 아침이지만 불볓 더위
◈산행코스 : 광주여대(10:0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2:11)~풍악정~동자봉~
~광주여대(13:35)
◈산행시간 : 10:05~13:35(3시30분)
벌써 6월이다. 18년도도 벌써 5개월이 지나가 버렸다.
지난 5개월 기억을 해볼려고 해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다. 뭐를 했을까?
배이사와 그 일행들이 그만두고 나서의 어려움, 헬로도 우이사가 그만둔다고 하여 사람 구하고...
하여튼 내 삶 자체보다는 하고 있는 일 위주로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직업병일까?
지난 월화수에 술을 먹었는데 오늘 산에 다녀오니 한 잔 하고 싶었다.
어제는 푹 쉬었는데 오늘 산행은 너무나 더웠다. 물을 계속 먹었지만....
집에서 막걸리 1리터를 마셨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
고등어외 장어로 안주를 마련했더니 안주가 좋아서 술술 잘 넘어갔다.
장흥 안양막걸리 맛이 최고다. 1리터...
어제부터 지방선거 시작일로 소음이 있더니 오늘은 본격적인 날입갑다!
적당히 취하지만 관리실로 가봐야 겠다.
5월 정산도 해야 하지만 마감도 해야 할 때이기에 ..
잠시 지배인도 쉬게 해야겠다.
저녁은 먹어야 하나...!
<여름이다!>
<여름!>
<멀리 보이는 무등산>
<예쁜 유치원생들>
조금 더가지.....
<풍악정>
<어등산 석봉>
여기도 소풍나온 유치원생들이 예쁘다
<어등산 석봉>
<광주여대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