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장흥 제암산(807m)
◈산행일자 : 2018년 5월 9일(수)
◈누구랑 : 심선배님 부부와 막걸리 부부
◈날씨 : 걷기에 좋은 봄 날
◈산행코스 : 감나무재(11:25)~작은산~△제암산(807m/14:40)~곰재~제암산 자연휴양림(16:05)
◈소요시간 : 11:25~16:05(4시간 30분)
심선배님 부부를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만나기로 했다. 새벽부터 김포서 오신다고 하셨고
나는 9시경에 풍암동으로 가서 마눌님과 동승하여 출발했다.
10시 반경에 도착하여 10여분 있으니 선배님이 도착하신다.
산행준비를 하여 감나무재로 이동했다.
년초에 뉴질랜드에 동행하여 연락을 취하다가 산행을 하게 되었다.
선배님은 9~11일까지 쉰다고 했는데, 우리 부부는 하루만 동행하기로 했다.
철쭉은 늦은 감이 없진않지만 그래도 볼만했다.
제암산의 웅장한 모습이 아주 색다르게 보였다.
그래! 제암산이 명산이구나! 멋있구나~!
하산하여 감나무재로 다시 동승하여 장흥읍으로 향했다.
장흥 소고기에 키조개와 표고를 함께 하는 삼합을 준비했다.
휴양림에서 요리를 함께하기로 하고....나는 안양면 막걸리를 사가지고 오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20:30분 경 광주로 출발했다.
선배님이 주신 수정방과 복분자를 들고서
선배님이 계획한 산행에 한번 더 동행하자는 약속을 하고서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인 갑낭재>
감나무재니 시목치로 더 알려진 곳이다
<갑낭재>
<쉼터에서>
<호남정맥 길을 따라>
<심선배님으로부터 알게 된 싱아>
박완서씨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에서의 그 싱아라고
껍질을 벗겨서 먹어보니 먹기에 괜찮았다
<커다란 바위>
<제암산 철쭉>
<작은산으로 향해 오릅니다>
<작은산에서 본 제암산>
<제암산~사자산~일림산능선>
<제암산~사자산~일림산능선>
<제암산 철쭉>
<제암산~사자산 능선>
<오르막 길>
<지나온 작은산>
<가야할 제암산>
<사자산~일림산능선>
<사자산~일림산능선>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
<제암산>
<커다란 바위 옆으로 보이는 일림산>
<일림산 능선>
<제암산 정상 주변에 봉오리를 맺고 있는 철쭉>
<당겨본 제암산 정상석>
<제암산 정상석>
위험하다고 낮은 곳에...
<제암산 철쭉>
<제암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으면...
오르다 사고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경고판만 있다.
오른쪽~왼쪽 바위를 연결하는 구름다리를 놓은다면!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
<제암산 철쭉>
<사자산>
<곰재로 하산>
<제암산 철쭉>
<돌탑>
<제암산 철쭉>
<가족바위>
<이정표>
<제암산 자연휴양림>
<여기에서 맜있는 장흥3합을 먹었습니다>
장흥한우, 표고버섯 그리고 키조개
안양막걸리 10병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