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8년 3월 25일(일)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이제는 바람도 없는 완연한 봄날
◈산행코스 : 광주여대(11:1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3:07)~풍악정~
~동자봉~광주여대(14:25)
◈산행시간 : 11:15~14:25(3시간 10분)
어제 저녁에는 남자배구 17년 시리즈 챔피언결정전 1차경기가 있었다.
성태때무넹 응원을 열심히 했지만 3:2로 현대캐피탈에 졌다.
거의 이길 수 있었는데 너무나 아쉽다.
어머님과 오늘 통화하니 얼마나 아쉬울까?를 연방 얘기하신다.
나는 더 열심히 응원을 하시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기다림이 있는 삶은 기대하고 행복하니까!
산행 중에 문중 영기회장님이 위독하신단다.
결국 산행 후에 동생을 만나서 얘기하다보니 일요일이라 서울 올라갈 차가 없단다.
그래서 결국 고속버스타고 가기로 했다 17:35차로
사무국장님과 함께..... 후계자를 양성해놨어야 했는데....
호종이랑 막걸리 두세잔씩 했다.
그래 욕심이 문제야....욕심이
쾌차하기를 기원해 본다.
<연둣빛 신록>
<등용정>
<어등산 석봉>
<예쁜 진달래>
<동자봉대>
<진달래>
<연둣빛 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