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8년 2월 12일(월)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눈이 내리다 멈추다 반복되는 날이지만 다행히 따스하기에 눈이 녹아서 다행인 오전
◈산행코스 : 광주여대(11:0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2:47)~풍악정~
~산정저수지~광주여대(14:30)
◈산행시간 : 11:00~14:30(3시간 30분)
눈이 듬성듬성 내린다.
아침에 갑자기 눈이 내려서 눈을 치웠다.
아침 9시경에 또 눈이 내려 호종이와 함께 눈을 쓸었다.
다행인 것은 온도가 높아 바로바로 녹는 다는 사실이었다.
어등산을 갈 때에도 대여섯번은 눈이 내리다 그치다 하였다,
앞이 안보일 정도로 내리기도 하다가 조금씩 내리기도 하고....
포근해서 다행이다.
샤워 후에 박용도를 만나러 우산우체국 옆으로 가서 1시간여를 만났다.
조경사업을 한다는 ....!
술은 안먹고 딸 2명인데 의사와 간호사란다.
수학교육과 나와 소아과 레지2년차란다.
나는 막걸리 한잔 할려고 했는데....
집에 와 막걸리 1병반을 먹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눈을 내리고...
눈이 그쳐 다행이다.
<광주여대>
<들머리>
<동자봉대>
<눈 길>
<눈 길>
<눈 길>
<눈 길>
<눈 길>
<눈 길>
<눈 길>
<눈 길>
<어등산CC>
<어등산의 눈>
<어등산 석봉>
<등용정에서>
<등용정에서>
<등용정>
<눈 꽃>
<풍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