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충남 예산 금오산(234m),관모산(391m),용굴봉(415m),토성봉(406m),안락산(424m),도고산(485m)
◈산행일자 : 2018년 1월 5일(금)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추위가 매서운 날
◈산행코스 : 예산문예회관(09:50)~△금오산(234m)~△관모산(391m/10:52)~용굴봉 갈림길~
~△용굴봉(415m/11:27)~back~△토성봉(406m/11:57)~△안락산(424m/12:27)~
~남은들고개 갈림길(13:36)~덕봉산 갈림길~△도고산(482m/14:56)~도고중학교(16:00)
*명수가 예산문예회관으로 픽업, 고맙습니다!
◈산행시간 : 09:50~16:00(5시간 10분)
친구들 모임이 저녁시간에 충남 예산에서 있어 새벽에 출발했다.
한전예산지점에 근무하기에 지도를 찾아보니 바로 옆 문예회관에서 들머리가 있었다.
기존 다녀온 분들의 산행기를 읽고 이번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예산은 광주보다는 북쪽이라서인지 웬지 더 춥게 느껴졌다.
아니나다를까 높은 산은 아니었지만 남쪽을 바라보는 사면은 가을느낌이 났고
북쪽사면은 눈이 그대로 있고 얼어있어서 엉금엉금 내려오기를 반복했다.
안락산을 지나 남은들고개와의 갈림길 이정표를 만날때까지는 길을 찾기에 신중모드로,
그외의 구간은 예산군과 아산시가 정비를 잘 해 놓아서 별 어려움은 없었다.
친구가 픽업을 해 주어서 별 어려움없이 원점회귀하고
함께 사우나까지 함께해 피로까지 풀었다.
게다가 저녁7시에 병환, 재영, 명수와 넷이 만나 소고기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한전 사택에서 동안 지내온 얘기하며 앞으로 할 일등에 대해서 얘기했다.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였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인 예산문화회관>
<우계 성혼선생 문학비>
<예산읍>
<예산터널>
<금오산에서 내려다 본 예산읍>
<금오정>
<금오산>
<잔설이 남아있고...>
<응달에는 꽁꽁 얼어있고...>
<관모산에서 바라본 맨 왼쪽 용굴봉>
<관모산 정상>
<용굴봉>
<용굴봉 정상>
<북쪽 사면은 이렇게 눈이 쌓여있고>
<지나온 금오산~관모봉 능선>
<토성산>
<왼쪽 토성봉, 맨 우측이 용굴봉>
<건너편 덕봉산>
<안락산>
<안락산 삼각점>
<수철저수지>
<잔설들을 따라...>
<남은들고개와 도고산 3거리>
능선을 따라 만나는 이정표
<잡목 숲을 지나고...>
<남쪽사면은 늦가을>
<북쪽사면은 겨울>
<눈길을 지나고>
<안내도>
<도고산 정상>
<아산시>
<설명글>
<도고산 정상에서>
<도고산>
<팔각정>
<팔각정>
<칼바위>
<계단을 따라서 오르고>
<도고저수지>
<날머리>
<날머리 도고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