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8년 1월 1일(토) 오후
◈누구랑 : 도승과 함께
◈날씨 : 바람이 불어 쌀쌀한 가을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0:1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12:17)~외등 갈림길~외등마을~
~벅산마을~시내버스정류장(14:00)
*시내버스 타고 귀가
◈산행시간 : 10:10~14:00(3시간 50분)
개띠해 무술년 첫 날이다. 어제 도승이가 일출 산행을 요청했는데....
내 사정으로 10시에 올레에서 만나기로 했다.
마눌님은 무등산 서석대에서 사진을 카톡으로 보낸다. 감기들었더니만 갈 수 있었나 보다!
석등 가기 전 마호봉에서 쉬고 있다가 도화를 만났다.
커피 한 잔 주고 얘기하다가 헤어졌다.
1월 초에 연락해 막걸리 한 잔하기로 다시 한 번 얘기를 하고....
전 주에 간 적도 이어서 석봉에서 되돌아 와 외등마을로 하산 시작했디.
외등마을로 하산길은 사람다닌 흔적이 없어서 인지 낙옆이 아주 미끄러웠다.
제주양씨 삼강문을 지나다가 도승이가 제주양씨라 한 참을 지체했다.
광주무역회관에서 하차하여 보쌈에다 막걸리 2병을 하고 헤어졌다.
기분이 매우 업된 상태이다.
<동자봉대>
<외등마을 하산길>
<용진산>
<용진산>
<제주양씨 삼강문>
도승이가 제주양씨라 관심이 많았다.
<박산마을 입구>
<박산마을 표지석>
<박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