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전남 담양군 천자봉(725m), 병풍산(822m), 삼인산(570m)
◈산행일자 : 2017년 12월 5일(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새벽에 내린 눈이 조금 쌓여있었지만 차가운 오후
◈산행코스 : 송정주차장(13:45)~△천자봉(725m/15:03)~△병풍산(822m/15:39)~만남재(457m/16:10)~
~임도길~삼인산(570m/16:51)~심방골~송정주차장(17:35)
◈산행시간 : 13:45~17:35(약 3시간 50분)
어머님과 통화를 마치자마자, 얻은 김장 김치 1통을 가지고 올레를 출발했다.
시간이 나기에....
어머님께 김치를 드리고 점심을 함께 하기 위해 몇일전에 개업한 식당으로 갔다.
<내몸에 자연을>이라는 효소 부페다.
어머님이 마음에 들어하시니 다행이다. 나는 이것저것을 먹다보니 배가 부르다.
호박죽, 흑돼지 수육, 잡채, 효소김치, 떡, 더덕밥, 등등등. 어머님을 모시고 가끔 와야겠다.
가까운 담양 병풍산을 찾았다.
새벽에 눈이 조금 내리더니 음지에는 눈이 조금 쌓여있었다.
무등산 정상부근에도 하얀 눈이 앉아 있던데....
날이 쌀쌀하고 차서 시계가 아주 좋은 그런 날이었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인 대방저수지>
<병풍산 전경>
<음지에는 눈이 그대로 있다>
<소나무와 바위>
<천자봉>
<쪽재 넘어 투구봉>
<건너편 삼인산>
<가운데 장성 불태산>
<천자봉>
<산죽에 눈이 덮여있다>
<눈이 살짝 내렸다>
<소나무와 눈>
<병풍산으로 가는 계단>
<병풍산의 겨울>
<병풍산>
<병풍산>
<왼쪽이 삼인산>
<이정표>
<삼인산으로 가는 임도길>
<병풍산 능선>
<가야할 삼인산>
<당겨본 무등산>
<병풍산>
<대방저수지 뒤로 보이는 추월산>
<삼인산>
<다시 대방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