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무등산 서인봉(636m), 서석대(1,100m), 중봉(915m), ◈산행일자 : 2017년 11월 28일(화) ◈누구랑 : 혼자 ◈날씨 : 흐리다 햇빛이 나다 또 흐렸지만 바람이 없어 포근한 날 ◈산행코스 : 동곡사(10:00)~바위쉼터(11:11)에서 무등산자락길(11:54)~서인봉 능선(13:00)~△서인봉(636m/13:25)~ ~중머리재~너와나목장~장불재(919m/15:26)~입석대~서석대(1,100m/15:47)~중봉(915m/16:08)~ ~동화사터~토끼등(459m/16:56)~동곡사(17:50) ◈산행시간 : 10:00~17:50(7시간 50분)
무등산에서 놀다가 어둑해지면 올려고 마음을 먹고 올레서 출발했다. 들머리를 어디 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신호등때문에 동곡사로 정해졌다. 그 이후는 가고 싶은 곳으로 다녀왔다.
새인봉 오르기 전 바위쉼터에서 한 번 하산해 보고 싶었다. 낙옆때문에 미끄러워 힘들었지만 그래도 없는 길을 찾아서 무등산자락길과 만났다. 동적골을 따라 오르다 서인봉3거리로 가는 길은 약 1달간 통행금지구역이었지만.....
서인봉에서 쉬면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너와나목장을 거쳐 장불재로 가기로 정했다. 추울 줄 알고 옷을 따습게 입었는데 여름처럼 땀이 난다. 그래도 추운 것 보다는 더운게 다행이다.
농담이 농담처리가 안된다면? 마눌님에게 혼났다. 나중에 풍암동 들러 가라는 전화에 없는 약속을 만들어 그냥 지나쳐 올레로 와 버렸다. 오다가 익중이 딸이 이번주 토(12/2) 대전에서 결혼식을 한단다! 우선 축하합니다~~
샤워하고 막걸리 2병을 먹고나서 마음을 추스렸다!
<다녀온 개념도> <증심사 버스정류장과 동곡사 갈림길> <무등산 가을이 다가고...> <무등산 가을이 다가고...> <무등산 가을이 다가고...> <새인봉으로 오르기 전 바위쉼터> <바위쉼터> <바로 우측으로 하산하고...> <연리지 안내글> <소나무와 서어나무 연리지> <동적골> <마지막 가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새인봉> <새인봉 암봉> <바위 위에도 가을이...> <서인봉가는 길 바위> <서인봉가는 길 바위> <무등산 정상은 구름이 가리고...> <맨 왼쪽이 동화사터> <서인봉> <중머리재> <중머리재에서 본 무등산> <푹 꺼진곳이 너와나목장> <수만리 탐방지원센터> <장불재> < 왼쪽에 솟은 중봉> <백마능선> <서석대 정상 주위엔 산님이 없고...> <무등산 정상> <안내글> <서석대> <서석대> <중봉을 바라보면서...> <서석대> <중봉 뒤로 보이는 무등산 정상> <동화사터에서 본 무등산> <토끼등> <토끼등에서 바라 본 동화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