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지리산 작은고리봉1,248m)
◈산행일자 : 2017년 7월 22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윤달의 마지막 날
◈산행코스 : 성삼재(19:00)~△작은 고리봉(1,248m/19:45)~성삼재(20:20)
◈산행시간 : 19:00~20:20(1시간 20분)
금년 윤달 마지막 날이다. 지난 13일(목)에 1차 작업을 하고 오늘 마무리를 했다.
막내만 못오고 세형제와 성태엄마가 함께했다.
관기당숙과 태연당숙도 참석해 주셨다. 태연당숙은 막걸리 값도 주셨다(30만원)
너무나도 더운 날씨다.
호종이는 새벽6시부터 집에서 나와 일을 시작했고
나는 거의 11시가 되어 곡성도착하여 태연당숙을 모시고 번개산소를 찾았고
둘째는 오후2시경에 왔다.
마무리하고 섬진식당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헤어졌다.
나는 짬을 이용해 섬삼재를 다녀왔다.
먼저 시암재에서 종석대로 가는 길을 찾아볼려고 하다가 못찾아서 성삼재에서 시작했다.
노고단고개까지 다녀올려고 진입하는데 시간이 넘었다고 입산 통제를 하신다.
결국 반대편으로 작은 고리봉을 다녀왔다.
지리산을 찾은게 얼마만인가?
잠깐 이지만 품에 안기고 돌아왔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
<성삼재휴게소>
<성삼재휴게소>
<노고단>
<성삼재>
<성삼재>
<이정표>
<슬쩍보이는 반야봉>
<작은 고리봉 정상>
<다시 원점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