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동자봉
◈산행일자 : 2017년 5월 23일(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초여름같은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15)~△동자봉(154m)~풍악정(15:55)~동자봉(154m)~광주여대(16:50)
◈산행시간 : 14:15~16:50(2시간 35분)
어제는 유교대학에서 대학 강좌가 마지막으로 있었다.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부랍시고 책을 뒤적였다는 의미로 생각해야 겠다.
내가 생각하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산에 가는데 마눌님이 쑥떡을 가지고 온단다.
반찬집에서 오리탕을 가져가라고 했는데, 마눌님이 다녀온단다.
그래서 산은 풍악정에서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7층 방에서 마눌님과 오리탕에 막걸리를 마셨다.
전반적인 올레 상황이 위축되기에 인근 경쟁엊체를 방문한단다.
다녀오고 나서 얼마나 우리가 뒤쳐지고 있는지를 얘기하는데...
24일(수)는 오전에는 대응방안을 작성하고, 오후에는 사고건으로 인성고 근처에 있는 성희택시회사를 방문하여
만났다. 성희의 요청으로 한방병원에 들러서 진료를 받고 유교대학을 다녀왔다.
오늘은 논어를 마지막으로 강의한 날이다. 김홍중교수님!
동구전저 최본부장과 커피머신 교체한 후 저녁 식사를 수미회관에서 했다.
목포를 간다고 해서 술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관리직 사람문제로 골머리가 아픈 요즈음이다.
<여기서 쉬었다>
<풍악정>